경주 루나힐풀빌라 독채펜션 오션뷰

경주 독채펜션 루나힐풀빌라를 소개해보려고해요.
어제 다녀온 따뜻 따뜻한 펜션입니다.
예전부터 인스타로 경주 루나힐풀빌라는 눈여겨보고있었어요. 그러다가 이번에 독채 풀빌라를 찾다가 오게되었습니다. 울산에서 경주까지는 1시간 거리라서 멀지않고 가깝게 올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17개월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이니 참고해주세요.

먼저 입구에요.  바로 앞에 보이는 건물은 펜션이고, 옆쪽에 일렬로 있는 곳이 경주 루나힐풀빌라입니다.
독채로 되어있어서 소음도 없고 너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여기는 수영장 풀이 너무 좋아서 오게 된게 제일 컸어요. 먼저 방소개부터 해볼게요.

우선 1층에는 거실과 화장실이 있어요.
화장실은 욕조없는 화장실이고, 1층에는 티비도 있고, 바로 거실에서 나갈 수 있는 풀장이 있어서 좋아요.
연결되어서 계단으로 바로 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복층으로 되어있어서 식기랑 냉장고가 다 위에 있을꺼라고 생각하시는데, 1층에 냉장고와 정수기와 간단한 식기들이 있어서 편리했어요.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에요. 옆쪽에는 난간이 있는데, 약간의 불안함이 있는 난간입니다.
저희는 아이랑 올때 항상 복층을 오지말아야겠다 생각하면서 매번 오게되는거같아요.
복층은 정말 계단이 힘든데, 그만큼 정말 예쁩니다.
그래서 계속 오게되는거같아요. 복층 계단이 많아서 힘들고, 그리고 아이가 있어서 장점도 단점도 있어요.

그리고 2층에도 이렇게 식탁이 있고, 냉장고 전자레인지, 포트기 그리고 싱크대가 있어요.
2층에서 간단 설거지를 해주시면되고, 2층에 방이 2개가 있습니다.

욕조가 있는 방과 그냥 작은 방이 있습니다.
누워서 보는 뷰가 정말 예뻤어요. 오션뷰가 정말 보고싶었는데, 이렇게 누워서 오션뷰를 본다니 정말 꿈만 같은 뷰였어요.
위층에 방마다 화장실이 있어서 총 화장실은 3개가 있어요. 정말 넓직하고 저희는 가족끼리 이렇게 3명만 왔지만 여러명에서 오기에도 너무 좋을꺼같아요.

누워서 보는 뷰 너무 좋지않나요? 경주 루나힐풀빌라 정말 뷰가 너무 좋았어요.
어제는 날씨까지 너무나 좋아서 더더 좋았습니다.
오션뷰에서 힐링을 하고 싶으신분은 꼭 오세요.

그리고 바로 이곳이 계단으로 내려가는 곳.
이곳이 경주 루나힐풀빌라의 메인아닐까요?
여기는 미온수라서 더 좋았어요. 미온수 무료입니다. 날이 추워서 걱정안하셔도되고, 미온수로 마음껏 즐기다가 올 수 있어요.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전기그릴이 있는데 전기그릴은 고기가 너무 늦게 구워져서 2만원 추가금내고 굳이 사용하지않아도될꺼같고,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만족하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