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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여행/여행

씨라이프부산아쿠아리움 (입장료할인,주차,16개월아이)

by 정보mate 2022.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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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주말에는 무엇을 할까생각을 하다가 씨라이프부산아쿠아리움에 다녀왔어요.

정말 예전에 가고 안가봐서  궁금해서 다녀왔어요.

 

 

아쿠아리움을 찾다보니 바로 해운대해수욕장 바로 앞에있어요. 

해운대해수욕장을 얼마나 많이 돌아다녔는데, 이게 이제야 보이게되네요. 그동안은 정말 신경도 안쓰고 돌아다녔나봐요.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이 따로 있는데, 야외에 있고 그리고 지하주차장이 있어요. 

생각보다 엄청 낡은 건물에 주차장이 있고, 야외에 주차하는게 좋아요. 지하주차장이 있는데 지하주차장은 올라오는 통로가 계단으로 되어있어서 유모차를 사용하는 저희는 힘들었어요 :)

주차장 입구를 이렇게 만든게 조금 아쉽더라구요. 자리가 있다면 야외에 주차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주차비는 아쿠아리움 가시는 분은 30분에 1,000원이고 그냥 일반고객은 30분에 1,500원입니다. 참고해주세요.

저는 당연히 무료인줄알았는데, 그게 아닙니다. 

 

 

우선 저희는 출발을 하면서 인터넷으로 티켓을 구매했어요. 이런 티켓가격이 생각보다 금액이 나가잖아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할인정보를 먼저 찾아봤는데, 인터넷으로 예매하는게 제일 저렴합니다. 40%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결제를 하고 갔어요. 그래서 인당 2만원에 결제했습니다. 16개월 아이는 무료! 36개월까지는 무료였던거같아요. 결제하면 QR이 나오는데, 그 QR을 가지고 바로 입장을 했어요.

 

 

한 8년전인가? 오고 처음오는거같은데 정말 새롭게 잘 바꿔놨더라구요. 각 층의 컨셉이 있고 또 부분별의 컨셉이 있었어요.  저는 그냥 아쿠아리움일때 갔었는데, 스탬프 찍는것도 있고 다양하게 볼거리가 많았어요.

그냥 물고기만 보고 하면 지겨울 수 있으니 이렇게 다양하게 볼거리를 만들어놨습니다.

 

 

상어도 간간히 보이고, 아이가 16개월이라서 관심이 없을 줄 알았는데, 움직이는거보니까 엄청 흥분해서 보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돈이 아깝지않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랑 신랑만 있었으면 절대 여기는 오지않을곳이니까요.. 

아이들이 체험할 것도 있고, 볼거리도 다양해서 유모차에 태워도 잘 있었고, 걷게해도 잘 돌아다녔어요.

주말이라서 역시나 사람은 많았습니다. 

 

 

이렇게 얼굴 넣어보는것도 해봤어요. 저희 아이입니다. 신기해하면서 무서워하고 그래요.

가자미를 보면서 얼마나 신기하게 쳐다보던지. 뿌듯뿌듯했습니다. 아쿠아리움 관람하는데 1시간도 안걸린거같아요.

저희가 정말 빨리 빨리봐서 그런가봐요. 역시나 펭귄앞에 사람이 제일 많았고, 물고기 크게 수족관되어 있는곳에 사람이 많았습니다. 유모차 끌고다니기에도 괜찮아서 아이가 잘 못 걷는다면 유모차 챙겨가세요. 

 

 

바로 앞에는 이렇게 해운대에 모래로 이쁘게 해놨습니다. 바로 앞이 해운대니까 걷기에도 너무 좋고, 아쿠아리움과 해운대해수욕장 함께 구경하세요. 일석이조입니다. 자주가면 재미없을꺼같긴한데, 오랫만에 한번가니까 너무 좋은 경험이였어요. 아이와 함께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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