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전 브런치카페 여행가다

오늘은 주전카페인 "여행가다" 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 

여행가다 카페는 유명한지 오래되서, 듣고만 있었는데 이번에 처음가보게 되었어요. 

 

 

 

주차장은 넓게 구비가 되어있어서 주차걱정은 없었어요. 

카페 갈때 주차장은 필수입니다. 

주차장이 있는지 없는지 주차하긴 편한지 제일 중요해요

 

 

 

아래에도 주차장이 따로 되어있는데, 저희는 밖에 주차를 했어요. 

파란문만 봤었는데, 이렇게 옆쪽에서 본건 처음이에요. 

이 날 날이 아주아주 좋았습니다.

 

 

 

인테리어가 아주 시원시원해요. 

파란문으로 되어있어서 산토리니를 연상시키는 곳이에요. 

 

 

 

코로나때문에 체온측정은 요즘 필수입니다. 

이제는 셀프로 많이해요. 

QR코드나 명부를 작성하고 들어가면 되요

 

 

입구에 이렇게 소라?같은 것들이 있어요. 

너무 신기했어요.

 

 

이렇게 여행브런치와 크로와상이 있는데 

크로와상 정말 맛있어보여요. 

저희는 브런치에 관심이 있어서 왔어요 

 

 

음료 종류와 마카롱 그리고 케익종류 크로플 여러가지가 있어요. 

저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서 정말 눈 돌아갑니다.. 

다이어트 끝나고 꼭 다시 오겠다는 마음가짐.. 

여행브런치와 아메리카노 두잔을 주문했어요.

 

 

그럼 뷰를 하나씩 살펴볼게요.

뷰맛집 카페라서 정말 대박입니다.. 

 

 

이렇게 1층 테라스와 1층 뷰입니다. 

1층부터 벌써 너무 좋아요. 

저는 평일에 가서 사람이 많이 없었답니다.

 

 

이층에는 노키즈존입니다. 

어린이 안전사고 때문에 이용이 제한되어 있어요. 

 

 

올라오시면 엄청난 뷰가 또 보여요.

여기 앉아서 그림 그리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너무 멋있으셨어요. 

제가 들어갔을때는 스케치였는데, 나와보니까 거의 완성되었다는.. 

정말 금손분들이 많으세요.

 

 

 

야외테라스는 이렇게 되어있어요

저는 아이가 있어서 여쭤보니 걷지 못하는 아이라서 윗층에 가도 된다고 하셨어요

날이 너무 좋아서 테라스에 잡았습니다. 

광합성을 아주 제대로 한 날이에요.

 

 

이렇게 카페를 구경하고 나니 음료랑 브런치가 나왔어요 

브런치도 엄청 푸짐해서 놀랬어요

제가 과일을 엄청 좋아하는데 과일 천국!

그리고 크로플과 소세지까지 너무 맛있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커피가 제 입맛에는 안맞았는데 그게 아쉬웠네요

그래도 뷰도 엄청좋고, 힐링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주전에 뷰맛집인 브런치카페를 찾으신다면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