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배내골 카페를 추천해드릴게요. 앞에는 바로 배내골 뷰라서 정말 시원하게 갔다오실 수 있어요.
그리고 울산에서 배내골까지 고속도로가 있어서 예전의 힘든 오르막길을 안가셔도 정말 쉽게 오실 수 있답니다. 그럼 토르첼로 카페 소개해드릴게요.
" 토르첼로 카페 "



고속도로 나오자마자 바로 위치해있어요.
입구는 이렇게 생겼고, 바로 주차장앞쪽도 카페입니다.
주문은 아래에서 가능하니 아래로 내려오셔야해요.
저는 평일에 가서 아무래도 한적하게 있다 올 수 있었어요.

이렇게 계단으로 내려오시면 되고, 바로 앞쪽에는 여자화장실이 있고, 뒤쪽으로는 남자화장실이 있습니다.
만약에 유모차를 가지고 오신다면 이쪽방향말고 반대쪽 방향으로 가시면 조금 돌아서 가실 수 있어요.
저도 유모차를 가지고갔어서 조금 돌아서 가지만 편하게 구경하면서 왔었어요.



이렇게 입구에 귀여운 목마흔들의자가 있고 상하목장이 눈에 띄어요.
아무래도 평일이라서 정말 한적하고 아직 준비가 안된 느낌이 들었어요.

메뉴는 정말 다양하게 많았어요.
저는 기본적으로 아메리카노를 먹기때문에 아메리카노 한잔과 아이스크림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아이스크림라떼가 금액이 생각보다 비쌌어요. 아무래도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을 사용해서 비싼 느낌이였어요. 메뉴가 다양해서 다양하게 골라서 드실 수 있어요.





내부도 넓직하고 좋았고, 빵이 판매하지는 않았어요
오전 일찍가서 없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그냥 뷰를 보고 간거라서 크게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
뷰는 다 배내골이 보여서 정말 시원한 분위기에 정말 좋은 카페에요.
사장님도 무척이나 친절하시고, 불멍도 판매를 했었네요.
다음에 가면 불멍도 한번 해보고싶어요.




외부에 보시면 이렇게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오락실도 보이고 밖에 이렇게 텐트도 있어서 아이들과 앉아있기에 너무 좋은 장소에요. 따로 텐트를 챙겨가지않아도 바로 옆에는 계곡이 흐르고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불멍하는 장소도 있었어요.이렇게 넓게 되어있어요.


이렇게 야외테이블에도 뷰도 정말 좋습니다.
제가 간날 날이 좋았어서 더 좋았어요. 초록초록한 나무와 파란색 계곡을 한번에 볼 수 있어서 도심에서 벗엇나서 자연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에요.



그리고 루프탑도 있습니다.
루프탑으로 올라가니까 더 좋았어요. 푸릇푸릇함이 더 잘 보이고 바람도 살랑살랑불어서 힐링하기에 딱 좋은 장소입니다. 저희는 아이랑 갔기때문에 가지는 않았어요.
쇼파베드처럼있어서 누워있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그리고 주차장 바로 앞쪽의 카페도 있어요.
피아노도 위치해있고, 또 다른 느낌의 카페의 느낌이에요.
이곳은 만들어진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새거 냄새가 났어요. 아직은 들어가기 별로인것같고, 루프탑이나 주문했던 곳의 카페에서 머무는 것이 좋을 것같아요.

이렇게 구경을 하다보니까 음료가 나왔어요.
음... 상당히 없어보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스크림라떼 7,500원이였는데 금액이 비싸서 기대를 했던 걸까요.. 맛도 평범한 맛이였고 보여지는 비쥬얼도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았어요.
아무래도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이 들어가서 비싼 가격인 것 같아요. 저는 먹어보지않았지만 신랑의 객관적인 평가로는 그냥 그랬다고 하네요.
아메리카노도 적당히 맛있는 맛이였어요.
그래도 뷰가 너무 좋아서 너무 만족하는 카페였습니다.
많이 멀지않고 가깝게 자연을 즐기러 갈 수 있어서 아이와 함께가도 정말 좋고, 시원한 풍경을 보시면서 즐기고 오실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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