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카페 추천 유채꽃 명소 바실라

이번에 다녀온 경주 여행이에요. 

경주 펜션을 갔다가 그냥 돌아오긴 아쉬워서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바실라" 카페에요. 

 

 

주차를 하고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곳이에요. 

제가 바실라 카페를 엄청 좋아하는데... 여기 팥빙수 맛집입니다. 

( 5월부터 팥빙수해요! 사실 팥빙수 먹으러왔는데 안팔아서 못먹었어요..)

 

 

여기 앉아서 바라보는 유채꽃이 정말 예뻐요. 

여기서 꼭 인생샷 찍으시길 바래요. 

저도 여기서 한컷 찍고 왔습니다.

 

 

앞에 유채꽃이 너무 이쁘게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지금은 유채꽃이고 가을쯤엔 해바라기에요. 

저는 작년 가을에 왔었는데 가을에도 정말 좋았어요. 

 

 

 

오른쪽은 공동주방이고, 왼쪽편이 카페에요. 

테라스가 이쁘게 보여서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요. 

카페 내부부터 살펴볼게요.

 

 

메뉴랑 디저트를 확인해보시면 되요. 

저의 목적은 오직 팥빙수였어서 다른 것들이 보이지않았어요. 

팥빙수를 먹으려고 했지만, 못먹어서 간단하게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외부처럼 내부도 엄청 예뻐요 

밖에 유채꽃도 보이고, 내부에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고 모두 밖에 앉아계셨어요

날이 엄청 좋은날이였거든요. 

 

 

밖에 보시면 이렇게 하얀색과 노란색의 파라솔이 보여요

노란색 파라솔 왜이렇게 귀여운건가요? 

유채꽃이랑 너무 잘어울렸어요

 

 

가운데 나무도 보이고, 거울도 있고 유채꽃밭은 정말 아름다워요

바로앞에는 하동저수지가 있어서 정말 예뻐요

여기 정말 뷰맛집이에요. 

해질때쯤 오셔서 앉아계시는것도 정말 좋았어요

 

 

팥빙수는 앉아서 먹고가려고했는데, 아이도 있고해서 

그냥 테이크아웃해서 가져갔어요. 

커피도 맛있고 정말 좋았어요.

여기 카페는 정말 좋아서 두번이고 세번이고 계속 생각나는 카페에요.

주변 가신다면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