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브런치 베란다카페에서 즐기기

오늘은 브런치카페를 소개해볼게요. 
울산 옥동에 위치해있어요. 여기서 브런치를 드시면, 뷰도 너무 좋기때문에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는 곳이에요. 
 

 
 

 
이렇게 되어있고, 1층은 주문을 하시고 지하에서 드시는 곳이에요.
밑에 테라스가 정말 예뻐서 브런치 먹으면서 기분전화하기 좋은 곳입니다. 
 

 
영업시간은 9시부터 9시까지에요. 
이렇게 아침부터 여는 브런치카페 너무 좋아요.
저는 아이 등원시키고 바로 와서 브런치를 먹었어요. 
 

 
브런치메뉴에요. 
샐러드 파스타, 명란 크림 파스타, 리코타 치즈 샐러드, 프랜치 토스트, 치아바타 샌드위치, 크로와상 샌드위치, 아이스크림 크로와상 , 새우 감바스, 단호박 콘 스프 다양하게 있습니다. 
저희는 이 중에서 샐러드 파스타와 치아바타 샌드위치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마실 커피도 주문합니다. 
역시 브런치메뉴 먹을때는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최고에요. 
아메리카노와 브런치는 환상조합입니다. 
그 외에 디저트도 판매를 하고 있어요. 여러 종류의 케이크가 있어요.
그리고 음료도 엄청 여러가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메뉴가 또 이렇게 다양하게 있어요.
칠판에도 적혀있고 이렇게도 적혀있습니다.
브런치와 커피나 음료를 함께 주문을 하게되면 천원이 할인됩니다.

이렇게 주문을 하고 아래로 내려오시면 되요.
계단도 너무 느낌있어요.

내려오시면 이렇게 공간이 넓게 있어요.
지하에 화장실이 위치해있고 음식이나 음료가 나오면 위로 가지러가야한다는 점이 힘듭니다.
계단을 올라가야한다는 점..

그리고 밖으로 테라스로 나갈 수 있어요.
여기 바로 옆에는 울산대공원이 보입니다.
이렇게 물이 흐르는 곳이에요.
초록초록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날 좋은날 가게되면 정말 최고에요.
제가 온 날도 너무 날이 좋았어요.
햇살이 너무 잘 들어오고 공기도 너무 좋았어요 :)

음식이 나왔는데 비쥬얼 대박이에요.
음식도 정말 빠르게 나와서 좋습니다.
브런치카페가면 보통 늦게 나오는데 엄청 빠르게 나와서 완전 만족했어요.

그리고 아무렇게나 사진을 찍어도 너무 맛있게 나와요.
야채 듬뿍. 과일 듬뿍. 양도 듬뿍듬뿍입니다.

샐러드 파스타 파는 곳이 요즘 정말 드문데, 여기 정말 맛있었어요.
채소도 가득이고 면도 쫀득하니 맛있습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역시 샐러드파스타죠!

그리고 치아버터 샌드위치도 고소하게 맛있어요.
여기서 정말 야채를 듬뿍먹어서 좋았어요.
평상시 야채를 잘 안챙겨먹게되는데, 이렇게 듬뿍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커피랑 브런치가 아주최고였어요.
옥동에서 브런치를 즐기게된다면 베란다카페에서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