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주 황리단길 맛집을 소개해볼게요.
경주 유명한 갈비찜집 아시나요? 예전에 도전했다가 사람 너무 많아서 못갔었는데, 거기 말고 이번엔 포석로소갈비찜집에 왔습니다! 주말에 점심타임을 조금 비켜가서 방문했더니 대기는 안하고 들어갔습니다.


딱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대기하는 곳입니다.
평소에는 대기가 많이 있어보였어요. 저희는 브레이크타임과 가깝게 갔더니 대기는 없었지만, 저희 오고는 또 대기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대기하는 곳에는 에어컨이 있기때문에 대기할때 힘들지않도록 해주셨어요.
이런 센스까지 너무 멋지십니다.


그리고 들어가게되면 이렇게 테블릿이 있습니다.
여기 테블릿을 활용해서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직원 호출은 벨을 눌러주시면 되고, 반찬리필은 1회 가능합니다. 그리고 물은 셀프로 가져오셔야합니다.
요즘 이렇게 테블릿 주문이 많이있는데, 오히려 편리합니다.

이렇게 2인 세트메뉴, 3인 세트메뉴, 4인 세트메뉴가 있습니다.
이것저것 다 먹어보고싶어서 2인 세트메뉴로 주문했습니다. 고추장소갈비찜도 있고 간장도 있습니다.
저희는 아이가 있기때문에 간장소갈비찜으로 주문했습니다.
구성이 갈비찜 + 해물파전 + 한우짜그리찌게 + 주먹밥이 나오는 세트입니다.

사람이 많았지만 꽤 빨리 나온 소갈비찜입니다.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먹자마자 놀랬습니다. 부드러움에 반했습니다.

그리고 짜그리찌게입니다. 이건 신랑이 거의 한그릇 다 비웠습니다.
저는 약간의 느끼함이 있었는데 신랑의 입맛에는 엄청나게 맞았나봅니다.

그리고 저 주먹밥 정말 맛있습니다.
아이도 주먹밥을 줬는데 엄청나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갈비찜과 함께 주먹밥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온 해물파전입니다.
이렇게 해물들이 잘게되어있습니다. 간장과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이렇게 해물파전과 짜그리찌게 그리고 갈비찜까지 조합으로 먹으니까 푸짐하게 배부릅니다.

제가 먹고 나오니까 브레이크타임이였습니다.
브레이크타임은 조심하셔서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맛은 정말 맛있고,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아이와 식당에 가서 아이가 잘먹으면 거기 식당을 다시가게 되는데, 여기는 아이가 정말 잘먹어서 또 가고싶은 곳입니다.
황리단길에 위치해있고, 맛도 있고, 서비스도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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