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울산 산책하기 좋은 곳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생후 150일 아이가 있는데 점점 칭얼거림을 느끼고 있어요.
집에서 낮잠도 잘 안자려고하고.. 근데 밤잠은 아주아주 잘자네요.
그래서 낮잠을 유모차태워서 산책을 하고해요.
집앞에 매번 가는 것도 조금 지겨울때가 있어서 색다른 곳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판지항" 입니다.
저도 판지항은 처음 알았어요. 지인 추천으로 오게되었는데 너무 좋았어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네이게이션에 판지항이라고 쳐서 가시면됩니다.
주차를 하고, 바로 이런길이 나와요. 여기 딱 도착해서 놀랬어요. 이렇게 이쁜 곳이 울산에 있었는지 몰랐어요. 길도 유모차를 끌고가기에도 딱 좋은 곳이에요.
날이 좋지않아서 엄청 이뻐보이지는 않지만 정말 좋은 곳이에요.
바다를 시원하게 걸을 수가 있어서 좋고, 입구에는 바로 카페가 있어서 카페를 이용하셔도 되요. 카페도 신기하게 생겼답니다.
이렇게 밑에쪽은 낚시하는 분들이 많이 보여요.
근데 밑에쪽에서 아이들과 함께 뭐 잡고 하시는 체험활동에도 정말 좋을 장소에요.
길은 많이 길지가 않아서 짧게 가실 수 있어요.
이렇게 밑에는 물이 얕기때문에 참고하시면 좋아요.
제가 간날은 평일이라서 사람도 없고 한적했어요.
거기에 날까지 좋지않아서 사람이 더 없었구요. 여기는 정말 한적하고 좋아요.
멀리서봤을때의 모습이에요.
다리는 저렇게 짧기때문에 긴 코스는 아니에요. 그리고 제가 온길은 판지항이고, 반대쪽길은 제천항이 또 나오는 길이였어요. 오른편에는 주택가가 있었고, 왼쪽편에는 바다가 시원하게 보여요.
정말 힐링이 제대로 되는 곳이라서 꼭 한번 산책해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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