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녀온 울주군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해요.
"소이빈삼동" 인데, 카페 찾아보다가 이뻐서 오게되었어요.
위치는 이곳이고 바로 앞에 보이시나요. 계곡이 있습니다.
벌써부터 너무 설레는 곳이지 않나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너무 이쁜 간판이에요.
소이빈삼동 벌써 디자인적으로 이쁠꺼같아서 기대되고, 숲숲한 느낌이 들어서 더 좋았어요.
주차장은 넓게되어있어서 주차걱정안하셔도되고, 이렇게 밖에 테라스가 있고 건물이 있습니다.
건물은 총 3층으로 되어있고, 엘레베이터는 없습니다!
밖에서 봤을땐 세상 평범해 보였는데 안에들어가면 확 달라져요.
레드가 강렬하게 보입니다. 벌써 이쁩니다.
이렇게 빵 종류가 많은줄알았으면 밥을 안먹고올껄 그랬어요.
피자랑 빵 종류가 많은지 몰랐네요. 그래도 이걸 봤으면 먹어야겠죠.
허니버터?를 주문하고 아메리카노와 소이빈라떼를 주문했어요.
주문을 했으면 이제 올라가서 구경을 해볼게요.
계단도 매혹적인 레드. 그리고 2층한쪽편은 아직 공사중이였어요.
묘한 느낌의 인테리어였어요. 이런카페 처음이다! 디자인 적으로 너무너무 이뻐요.
여기는 이층에서 보이는 뷰와 이층이에요.
레드와 옐로우의 조합으로 너무 이뻐요. 3층은 더 이쁩니다!
여기는 3층이에요.
빨간색 의자가 눈에 띄고, 커텐있는 쪽 보이시나요?
한팀씩 저렇게 커텐을 동그랗게 칠 수있어서 코로나 시국에 정말 좋아요!
이렇게 디자인하신것에 놀랍습니다..밖에 뷰는 계곡뷰! 밖에 저렇게 테라스를 사용할 수 있는데, 역시나 만석..
왜이렇게 자동차는 많은데 사람은 없지? 했는데 다 여기로! 저기 자리가 정말 명당이네요.
그리고 야외에도 자리가 있는데 너무너무 이쁘지않나요?
너무 알록달록 이뻐서 놀랬어요. 그리고 숲이 보여서 더더 이뻐요 :)
인테리어 어쩜 이렇게 하셨는지! 정말 이쁘다..했는데 너무 뜨거워서 밖에 앉아있지는 못했어요ㅠㅠ
그리고 야외는 이렇게 되어있어요.
정말 이쁘죠? 근데 위에 그늘막이없으면 너무 뜨거워서 못앉겠어요ㅠㅠ
벌써 여름이 온건가요.. 트램플린?같은 것도 있어서 아이들 놀수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음료와 빵이 나왔어요.
접시까지 너무 귀엽죠? 역시나 맛있습니다. 순식간에 뚝딱해버렸네요.
그리고 커피까지 너무 맛있었어요! 정말 행복 그자체였습니다.
울주군에 카페를 찾으신다면 정말 좋아요 :) 커피맛도 빵도 맛있고 뷰도 너무 좋고, 디자인도 예쁘고 눈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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