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다녀온 달동카페에요. 제가 예전에 여기 근처 원룸에 지냈었는데 여기 앞쪽에 카페가 생겼네요.
제가 있었을때 생겼으면 정말 단골이 되었을꺼같아요.

이렇게 코너자리에 협정이 있어요.
주차는 바로 앞쪽에 주차를 하셨어요. 따로 주차장은 마련되어있지않습니다. 참고하세요!

팥빙수가 팔고있나봐요. 저는 팥빙수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서 관심이 가지는 않습니다.
밖에서 봤을때 카페가 밝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카페 분위기가 엔틱해요 .자리도 넓게 넓게 되어있어서 단체로 오시는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저는 오른쪽 맨밑쪽에 있는 자리에 앉았어요. 의자 정말 푹신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게 이름이 뭐죠? 원두분쇄기? 가 이렇게 벽에 걸려있어요.
너무 신기했어요. 인테리어로 포인트있게 너무 예뻤어요.

그리고 메뉴입니다. 이렇게 원두는 3가지의 종류가 있어서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아메리카노를 먹고 신랑은 돌체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원두는 그레이타입으로 했어요.



이렇게 빵 종류도 여러가지 있어요. 스콘도 있고 쿠키도 있습니다.
오늘은 스콘이 먹고싶어서 스콘도 추가로 주문했어요. 빵도 큼직큼직하고 먹음직스러워보입니다.


이렇게 커피와 스콘이 나왔어요.
아메리카노는 정말 진했어요. 저는 평소에 연하게 먹는 스타일이라서 많이 진했어요.
다음에 가게된다면 연하게 달라고해서 먹을꺼같아요.스콘도 맛있었고, 정말 편안하게 잘 있었어요.
여기서 앉아서 신랑이랑 얘기도하고 편집하도 하고 재밌게 있다가 왔네요.
달동에 카페 편안하게 가실 곳을 찾으신다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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