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울산 삼산 파스타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파스타를 정말 자주 먹지않는거같은데, 최근에 너무 이쁜 파스타집을 보게되어서 오게되었어요.
위치는 확인해주시면되고, 주차는 바로앞에 주차장이 있지만 저는 평일 오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차가 너무 많아서 그냥 근처에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하고갔습니다.
주차부분이 불편하다는 점을 참고해주세요. 위치는 건물의 3층에 있습니다.
오픈시간은 11시 / 브레이크타임은 3시~5시까지 마지막 주문은 9시까지입니다.
브레이크타임도 있으니 시간참고하셔서 방문해주세요.
입구부터 햇살이 비춰서 너무 이쁜거 보이시나요? 저 햇빛과 조명때문에 방문했는데 입구부터 기분이 좋았어요.
기본 테이블세팅부터 되어있고, 밖에 나무가 있어서 정말 사진을 어떻게 찍어도 이쁘게 나와요.
그리고 화이트로 되어있고, 모든 조합이 너무 이쁘게 세련된 느낌이에요.
와인과 샹그리아 그리고 맥주와 음료가 있고, 파스타 종류 스테이크 리조또와 그 외 사이드 메뉴가 있어요.
저는 토마토파스타와 채끝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바로 나온 감자스프. 에피타이저로 나와요. 위에 트러플 오일이 있어서 더욱 맛있었어요.
이렇게 에피타이저까지 귀여운 스푼으로 먹게되니까 고급 레스토랑에 온 기분이였어요.
창밖뷰가 너무 이뻐서 기분이 정말 좋았답니다.
그리고 토마토파스타와 채끝스테이크에요.
토마토파스타는 조금 매콤한 맛이있고 약간 면과 소스가 따로 노는 느낌이였어요.
그리고 채끝스테이크는 역시 맛있었어요. 밑에 감자소스가 있어서 함께먹으면 더 맛있었어요.
소스도 세가지가 있어서 함께 먹고 야채도 함께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울산 삼산 파스타집을 찾고계신다면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아요.
맛은 괜찮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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