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밥집 고슬 든든하게 솥밥 한끼

오늘은 점심을 든든하게 먹기위해서 고슬에 다녀왔어요. 

오픈 11시 30분~마감 20시 입니다. 브레이크타임 3시부터 있습니다.

 

 

 

주차장

주차장은 옆쪽에 두대정도 들어갈 수 있는데, 정말 좁아서 큰차는 힘드실꺼같아요.

경차는 쉽게 들어가실 수 있고, 골목에 위치해있기때문에 가게 앞에 주차를 하시거나 하셔야할꺼같아요.

아니면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메뉴

금태솥밥, 전복솥밥,차돌박이 솥밥, 게살내장 솥밥, 닭고기 솥밥이 있습니다. 

저는 차돌박이 솥밥이랑 게살내장 솥밥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고로케도 주문했어요. 

 

 

내부사진

내부는 이렇게 오픈키친으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ㄷ"자 형태로 앉아서 드시면 됩니다. 

주방이 눈에 보여서 위생을 보실 수 있고 솥밥이 되어지는 과정도보이고, 일본식 가정식느낌입니다.

 

 

맛

제일 중요한 맛 부분이에요. 

차돌박이랑 게살내장을 주문했는데, 차돌박이는 흔히 먹어본 맛입니다. 게살내장은 게딱지에 밥을 비벼서 먹는 느낌에 솥밥으로 되어있어서 누른부분을 함께 먹을 수 있어요. 차돌박이 보단 게살내장이 더 맛있었고 고로케도 같이 주문했는데, 고로케도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너무 느끼하지않게 매콤하게 잡아줘서 좋았습니다. 

 

 

전체적인 느낌

골목에 위치한 고슬은 전체적으로 일본식가정식의 느낌이 들었고, 한끼를 정말 든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맛들이 전체적으로 쎄지않은 간으로 더 좋았고, 삼삼하게 먹을 수 있어서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가게된다면 게살내장으로 또 주문해서 한끼 든든하게 먹고 싶어요. 

음식나오는 시간이 좀~ 많이 걸려서 미리 주문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거의 3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