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 북구에 위치한 쁘띠몽드 키즈카페를 소개하려고합니다.
상안초 맡은편 맛나감자탕 건물 5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영업시간 10:00~20:00
평일 오전 10시~1시 대관가능합니다.
지하주차장 있습니다.

지하에 주차를 하시고 5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저는 일요일 오후에 갔는데 주차자리가 꽤 있었습니다.
바로 주차를 하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되서 편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입구에는 단체예약 안내가 나옵니다.
1. 단체예약은 최소 3일전 연락을 해야합니다. (사전예약은 2주전 권장)
2. 어린이집, 유치원의 단체입장시 인솔교사는 무료입장입니다.
3. 연령대에 따라서 입장수가 달라지며 최대 0명까지 가능합니다.
4. 시간제 및 1일 대관시 카운터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5. 외부 음식물 반입은 금지이나 단체예약시 간단한 음료나 음식은 가능합니다.
6. 단체예약시 총금액의 50%를 선입금을 해주셔야하며, 예약 하루 전까지 취소가 가능합니다.

들어오시면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아이 이름을 적어놓고, 어른은 무료입장이지만 음료를 주문하셔야합니다.
저는 신랑과 함께가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청포도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금액이 비싸지가 않아서 원래 보호자입장을 해도 너무 금액대가 비싼데, 음료만 주문을 해도 되서 너무 편했습니다.


쁘띠몽드의 이용요금은 후불로 진행이됩니다.
1시간은 5,000원 2시간은 10,000원 30분 추가시 2500원 입니다.
금액대가 비싸지가 않아서 저희 아이는 20개월이라서 이런 키즈카페가 제일 적당했어요.

우선 저희 아이가 제일 먼저 가는 곳은 볼풀장입니다.
볼풀장에는 미끄럼틀이 있고, 스크린이 있어서 스크린에 맞추면서 놀 수 있습니다.
그리고 농구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동차가 모여있는 곳도 있어요.
저희 아이는 자동차를 너무 좋아해서 여기서도 한참을 놀았습니다.




사람이 많이 있어서 다양하게 사진을 다 담지는 못했는데, 여기의 장점은 장난감이 하나도 작동이 되지않는게 없었습니다.
다른 키즈카페를 돌아다니면서 장난감 작동안되는것들이 좀 있던데 여기는 하나같이 다 작동이 되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부모님들이 앉아서 아이들이 어떻게 노는지 볼 수 있는 CCTV도 설치되어있었고, 왠만하게 눈에 다 들어와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밥을 안먹어서 주먹밥을 주문했었는데, 주먹밥도 심심하고 아이가 먹기에 딱 좋았습니다.
여기는 금액대도 괜찮고, 직원분이신지 사장님이신지 한분이 관리를 하시는데, 그럼에도 깨끗하게 관리되고 틈틈히 계속 청소를 하고 치우시는 모습이 깔끔해보였습니다.
다음에도 울산 북구 키즈카페를 간다면 방문하게 될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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