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음동 신상카페 헨슈 핸드드립 맛있어요

야음동 신상카페 헨슈

 

야음동 신상카페

야음동에서 카페를 찾아보다가 가게 된 곳이에요.
이번에 새로 오픈한 곳인데, “헨슈”입니다.  아무런 검색도 없이 오게되었습니다.
운영시간은 12시~22시 (라스트 오더 21시 30분)

야음동 신상카페

메뉴판은 이렇게 노트북에 띄어져있습니다.
메뉴가 아무래도 어렵게 되어있기때문에,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십니다.
매일은 산미가 없고, 마셔도 질리지않는 맛. 한밤은 한밤중에도 편안하게 마시는 디카페인입니다.
과테말라 엘 파카얄, 엘살바도르 페르난도 리마 두가지의 커피는 산미가 있는 커피입니다.
저희는 매일과 과테말라 엘 파카얄을 주문했습니다.

야음동 신상카페

여기서 사장님이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주게됩니다.
오픈형식으로 되어있어서 핸드드립 해주시는 모습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야음동 신상카페 

 

내부는 너무 아기자기하고 귀엽습니다.

여러 소품도 판매를 하고 있어요. 엽서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책도 판매를 하고 있고, 컵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일본의 느낌이 납니다.

 

야음동 신상카페

 

그냥 딱 카페에 왔는데, 사장님이 커피에 진심인게 느껴집니다. 

커피를 정말 사랑하시는 분의 느낌이였어요. 핸드드립으로 이렇게 커피 내리는걸 볼 수 있습니다. 

 

야음동 신상카페

 

커피가 나왔습니다. 

매일 커피는 산미가 없어서 딱 산미가 없는걸 좋아하는 분에게 좋아하는 맛이고, 다른 커피는 산미가 있어서 산미가 느껴져서 좋습니다. 커피 잔도 특색이 있고 이쁩니다. 

이렇게 커피설명과 함께 주셔서 설명을 읽으면서 커피를 마시는 재미도 있습니다.

 

 

야음동 신상카페

 

그리고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이렇게 서비스로 더 주셨어요. 

이 커피는 산미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중간의 커피인데,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 커피는 메뉴에는 없다고하셨는데, 맛있었어요. 

정말 커피에 진심이다. 커피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 이라는 느낌이 확납니다.

이렇게 좋은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좋은 카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