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타요키즈카페 성남점 후기

오늘은 타요키즈카페 후기를 적으려고해요.
울산에 키즈카페가 생각보다 별로 없네요.
마침 중구에 있어서 타요 키즈카페를 다녀왔어요.
주차장은 롯데시내마 건물이라서 주차를 편하게 하실 수 있답니다!

4층에 위치해있고, 생각보다 크게되어있었어요.
딱 입구에서부터 타요의 느낌이 바로나요!

들어가셔서 바로 입장료결제하시면 됩니다.
바로 앞쪽에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

그리고 바로옆쪽엔 신발장.
신발을 보관하시면 됩니다.

바로 옆엔 차고ㅋㅋㅋ귀엽네요 벌써
타요 좋아하는 아이는 오면 진짜 재밌게 놀 수 있는 공간이에요. 그리고 각 놀이공간마다 엄마들이 쉴 수 있는 의자가 있습니다🙂

룸들이 엄청 센스있게 나뉘어져있어요.
소방차 놀이도 할 수 있고, 자동차놀이도 할 수 있고, 편백나무놀이, 미끄럼틀, 트램펄린, 미끄럼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수유실도 위치해있고, 키즈카페 안에는 따로 아이를 위한 화장실이 있고 성인화장실은 밖에 있습니다!
성인화징실은 가기 좀 번거롭다는 단점이..

바로 입구에 지도가 있어서 지도를 확인하시고,
다니시는것도 좋은 방법리고. 근데 너무 넓지는 않아서 참고용으로 사용해두시면 되세요.

식사메뉴는 이렇게 볶음밥 돈까스 브런치 다양하게 구비되어있고 저희는 볶음밥 세트 주문해서 먹었어요.
세트로해서 8,000원이였고, 아이가 딱 간단하게 먹이기 좋은 곳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이가 제일 재밌게 논 곳이에요.
어렸을때 베이비카페 데리고 다니다가 이렇게 키즈카페를 데리고 오니까 적응하는데 좀 걸렸지만 그래도 재밌게 잘 놀고갔어요.
나가시면서 주차는 등록하시고 나가시면됩니다!
다음에 또 오고싶은 키즈카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