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동물을 정말 좋아해서 울산 근처에 있는 동물 관련된 곳은 다 가고있었는데, 캐니언파크가 생겼다고해서 다녀왔습니다.
저는 평일에 방문을 했어요. 참고해서 본문을 봐주세요.
캐니언파크 주차
제일 중요한 주차입니다. 해당 건물에 주차가 가능하고, 주차는 2시간 가능합니다. 이후 요금은 부담하셔야합니다.
저는 그냥 편안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서 주차를 하고 걸어갔습니다.
공영주차장에서 많이 걷지않아도 되서 그냥 걸을 겸 공영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캐니언파크 입장료
운영시간 월~금 11:00~19:30 / 토,일 10:30~19:00 매달 3번째 월요일 정기휴무.
입장료는 1인 19,000원 / 유아(24개월~36개월) 8,000원 입니다.
네이버에서 구매를 하시면 1인 13,500원(평일) / 15,500원(주말/공휴일) 입니다.
네이버에서 구매를 하고 방문을 해주시는게 조금은 저렴하게 캐니언파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캐니언파크 먹이구매
캐니언파크에 오면 먹이체험을 꼭 해봐야됩니다. 5,0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밀웜, 당근, 먹이 3종으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주시는데, 동물마다 집게가 있어서 집게를 이용해서 주면 됩니다.
새 먹이는 줄 곳이 없었고, 밀웜은 지렁이 같은거라서 징그러웠습니다.. 그리고 먹이는 당근있습니다!
캐니언파크 실내
정말 다양한 동물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깔끔함도 느껴지고, 아이들이 쉽게 먹이를 줄 수 있도록 이렇게 계단도 놔뒀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쉽게 먹이도 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이가 동물을 보니까 정말 좋아합니다.
거북이도 양도 정말 다양하게 있습니다. 종류가 많이 없으면 조금 지루할 수 있는데, 종류도 정말 다양하고 어른이 같이 있어도 지루할 틈 없이 먹이 주는것도 재밌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엄청 넓었습니다.
사람이 다가오면 동물들이 먹이를 주는지 알고 막 다가오고, 생각보다 밀웜을 좋아하는 동물들이 많습니다.
저희는 밀웜이 징그러워서 앞쪽에 많이 줬는데, 뒷쪽에 밀웜을 좋아하는 동물이 많습니다.
실내동물원에 이렇게 꽃사슴있는건 처음보는데, 꽃사슴도 있습니다.
원숭이도 있고 정말 다양합니다. 꽃사슴 앞에서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이렇게 집게로 줄 수 있기때문에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재밌습니다.
그리고 한쪽 공간에는 이렇게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낚시를 다른데서 해봤었는데 그때는 잘못했었는데, 이제는 너무나 잘합니다.
여기서 정말 오랜시간 낚시를 했습니다. 실내동물원 왔는데 낚시만 생각날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실내동물원을 신나게 즐기고 4층으로 올라가게 되면 또 다른 공간이 나오게됩니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타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캐니언파크 놀이공원
4층공간에는 식당, 트램펄린, 바람협곡, 협곡기차, 회전목마, 4계절 썰맹장이 있습니다.
4층에도 사람이 많이있었고, 식사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식당 바로 옆에는 인형도 파는 기념품 샵도 있습니다.
이렇게 레일썰매랑 트램펄린이 엄청 넓게 있습니다.
여기서도 노는 아이가 많았지만 저희 아이는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공간이 넓은데, 막상 놀건 많이 없었습니다. 기차도 운영을 하고 있지않았습니다.
한쪽편에는 이렇게 오락실 처럼 되어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여기는 재미없는지 한바퀴 돌고 그렇게 흥미는 가지지않았습니다.
울산 캐니언파크는 한번 가보기엔 너무 좋은 곳입니다.
자주오게되지는 않을꺼같고, 아이가 동물을 보고싶다고하면 또 갈 곳입니다.
동물을 좋아하신다면, 캐니언파크에서 먹이체험을 이용하시면 아이가 재밌어할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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