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리버사이드호텔 디럭스룸 태화강뷰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금요일에 양꼬치랑 칭따오를 먹고싶었는데, 온김에 숙박을 하자! 해서 오게 된 리버사이드호텔입니다.
금액이 비싸지않아서 부담없이 올 수 있고 뷰도 좋고 깔끔합니다.
저는 이번에 두번째 방문입니다.

객실은 타워주차장으로 운영됩니다.
저는 9시쯤 늦은 시간에 도착하니 타워주차장말고 바로 앞에 주차를 하게되었습니다.
타워주차장은 퇴실할때 시간이 좀 걸리기때문에 불편함이 있습니다.

저희는 전날에 예약을 하고 늦게 입실을 했는데 16층입니다.
저번에는 낮은 층이였는데 이번에는 높은 층입니다.

이렇게 들어오자마자 왼쪽편에는 화장실입니다.

욕조는 따로없고 샤워실과 따로 분리가 되어있습니다.
안에 드라이기, 칫솔, 모두 구비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침대옆에는 작은 간이침대가 있습니다.
침대도 두명에서 자기엔 작지않은 침대이고, 쿠션감도 좋고 더럽지도않습니다.

이렇게 티비 밑에는 전화기 그리고 종이와 펜이 구비되어있습니다.
옆쪽에는 포트와 컵 그리고 커피, 녹차도 있습니다.
한쪽편에는 책상도 구비되어있습니다.

확실히 뷰가 너무 좋습니다. 태화강을 볼 수 있는 뷰입니다 .
그냥 울산에서 가볍게 지내기에 너무 좋은 숙소입니다.
그리고 바로 뒷쪽에는 성남동이라서 식당이나 술집이 있어서 좋습니다 .
저도 바로 뒷쪽에 위치한 호재래에서 양꼬치와 칭따오 한잔을 했습니다.

그리고 한쪽편에는 이렇게 싱크대도 있습니다. 그리고 인덕션도 구비되어있고 세탁기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용은 되지않습니다.
여기는 위치도 좋고 뷰도 좋고 깔끔하고 금액도 적당해서 딱 좋습니다.
집에서 벗어나서 호텔에서 지내고 싶다고 하신다면, 정말 좋은 곳입니다.
저는 이렇게 한번씩 호텔에서 1박을 하게되면 기분전환이 많이되게되는데 이렇게 1박을 또 하고 기분전환이 되었습니다.
울산에 놀러오시거나 울산에 살고있는데 가볍게 1박을 머무르고 싶다면, 울산 리버사이드호텔은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