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다녀온 브라운도트호텔 후기를 남기려고해요. 강동에 그냥 바람을 쐬러 가고싶었는데, 바다도 보고싶고 해서 숙소를 잡았습니다.
바로 당일 날에 잡았는데, 자리가 있었어요.
저는 고층 스위트 더블 디럭스로 예약을 했고 금액은 15만원이였습니다.

제가 여기를 오게 된 이유는 바로 이 뷰 때문에.
욕조와 바다 뷰를 볼 수 있다는 것 때문에 했어요. 그런데, 입구를 딱 들어오자마자 느낀 점. 모텔같다.
타워주차장이있고, 옆쪽에는 야외 주차장이 있습니다.
타워주차장은 아무도 사용을 안하는지 사람이 없었고, 야외주차장에 모두 차가있었어요.

이렇게 룸이 있습니다.
딱 들어오자마자 느낀 점은 꿉꿉함을 느꼈어요. 아무래도 욕조가 있어서 꿉꿉함이 있었나봐요. 뷰는 무진장 좋습니다.

바다를 보면서 사용할 수 있는 욕조가 보입니다.
강동 숙소에서는 처음 지내보는데 정말 좋았어요. 마음이 평온해지는 느낌이였어요.

그리고 티비가 있고, 화장대 옆에 작은 쇼파가 있습니다. 티비가 넷플릭스 기능이 된다고 적혀있었어요. 사용은 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쇼파는 한번도 앉지않았고, 화장대도 딱히 사용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입니다. 변기가 따로있고 옆쪽에 샤워부스가 따로 있습니다. 화장실은 깔끔하게 잘되어있었어요. 그리고 정말 넓습니다.

이걸 보고 온거기때문에 바로 오자마자 반신욕하기. 배쓰밤풀어서 따뜻하게 했습니다. 바다를 보면서 멍때리니까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아침에 보게 된 뷰입니다.
진짜 뷰 맛집이 따로 없어요. 여기는 가격 저렴하게 그냥 간단히 자고 가고 싶다하면 오기 좋은 곳인거같습니다. 체크인 시간이 6시라는 단점이.. 퇴실은 12시였어요. 조식도 따로있는데 조식은 따로 먹지않았어요.
조식은 간단하게 컵라면 빵 과일 먹는거같던데, 조식도 무료라서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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