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릉원 녹턴 - 미디어 아트
대릉원에는 대릉원 녹턴 - 신라의 혼, 빛의 예술로 밝히다 미디어아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릉원 녹턴
기간 : 5월 4일~6월 4일
시간 : 19시~22시 (21시 30분 입장마감)
입장료 : 무료
대릉원의 입장료는 5월부터는 무료개방을 하고 있고, 천마총도 천마총 발굴 50주년을 기념해서 5월 한달간은 무료입장으로 가능합니다.
대릉원 녹턴 주차
저는 이번에 대릉원 녹턴을 알게되서 가게되었는데, 토요일 밤에 갔습니다.
한마디로 주차대란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차가 그냥 정체되어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주차하는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대릉원에 임시주차장 무료로 개방이 되어있는데, 혹시나 차가 너무 막힌다면 황남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황남공영주차장에서 대릉원까지 15분 정도만 걷게되신다면 대릉원에 도착하게됩니다.
대릉원 녹턴은 생각보다 넓습니다. 그래서 입구도 두개가 있는데, 저희는 뒷문으로 입장을 했습니다.
입장을 해도 사람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카메라를 들고 있습니다.
대릉원 녹턴은 눈으로 보는 것보다는 카메라로 찍어서 보는게 훨씬 더 이쁘게보입니다.
여기저기 다양하게 구경할게 많이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가족단위로 오신 분도 많이 있습니다.
그냥 갑자기 아무정보도 없이 왔었는데 구경거리가 다양합니다.
이렇게 에버랜드의 느낌나는 나무도 있고, 표지판을 따라서 가도 재밌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넓기때문에 입구에서 주시는 팜플렛을 가지고 다니시면서 보시면 됩니다.
저희는 아이가 피곤해해서 전부다 구경은 하지 못했습니다.
나가는길마저 사람이 많습니다. 여기서 입장마감이 21시 30분이라서 제한을 두고 있고, 꼭 시간을 맞춰서 오셔야합니다.
그리고 간단히 요기할 거리를 사오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주변에 있는 편의점이 많이 먹을게 없습니다. 그만큼 많은 인구가 왔다갔다는 것인데, 정말 사람이 많습니다.
경주에 오랫만에 이렇게 야경을 보니까 너무 좋습니다.
대릉원 녹턴 한번쯤 오셔서 야경과 함께 즐기시는거 너무 추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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