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타딜세린 효능 및 부작용과 섭취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스타딜세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포스타딜세린이란?

포스타딜세린 즉 포스파티딜세린은 대두에서 추출되는 인지질로 세포막을 구성하는 중요 성분이며, 뇌의 신경세포막에 많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대두 약 15kg에 300mg 정도의 소량만 추출되는 고급 원료로 뇌세포의 구성성분으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주고, 식약처에서 인정한 기능성 원료입니다.

이 성분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체내에서 충분히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서 충분히 공급해줘야 합니다.  인지기능을 높이려면 하루 300mg을 꾸준히 복용해야 합니다.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치매 치료제로 사용되었고, 기억력과 학습능력 향상, 치매예방, 주의력 결핍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포스타딜세린 효능

1. 인지능력 향상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저장하는 역할을 하는곳은 해마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해마의 기능을 유지하기가 힘들어서 치매, 건망증, 인지력 저하가 발생하게 됩니다. 포스타딜세린을 섭취하면 해마의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줘서 인지능력이 향상되게 됩니다.

 

2. 뇌의 기능 개선

포스타딜세린이 혈관벽이나 적혈구의 세포막을 부드럽게 하는 작용과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작용을 합니다. 이 작용으로 뇌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뇌 세포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3. 스트레스 완화 

과도하고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뇌 기능을 저하시키고 치매의 위험도도 높습니다.

포스타딜세린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교감신경을 안정시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감소시켜서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4. 치매예방

포스타딜세린은 뇌 기능을 회복시키고 기억력 상실을 예방합니다. 

그리고, 신경전달물질을 촉진시켜 효능 인지기능, 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데도 효능이 있습니다. 

 

 

포스타딜세린 식품

포스타딜세린은 콩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 권장량을 채우기 위해서는 10kg가 넘는 양을 섭취해야 하기 때문에 영양제를 별도로 구입해서 드리는 게 좋습니다.

 

 

포스타딜세린 부작용

포스타딜세린 복용 후에 소화 이상, 두통, 구토, 불면증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권장량을 초과해서 복용하거나 처음 먹기 시작한 분들에게 자주 나타납니다.  적당량을 먹으면 안전하게 효능을 얻을 수 있지만 개개인마다 몸에 맞는 양이 다르기 때문에 적은 양에서부터 점점 늘려 가시길 권합니다.

 

포스타딜세린 섭취방법

포스타딜세린의 일일 권장량은 300mg입니다.

1회 100mg의 양을 하루 3회 나누어 복용할 때 인지력 저하, 뇌 기능 개선에 대한 예방제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적정량을 한 달~두 달 정도는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니 꾸준한 섭취가 중요합니다.

 

 

오늘은 뇌의 영양제인 포스타딜세린의 효능, 부작용, 섭취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뇌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